‘너’에게서
‘나’를 찾는
친구 공동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사이,
어느새 ‘나’를 잃어가는 우리.
취향껏, 또 지향껏 일하며 살아도 그것대로 괜찮은 인생이라 말하고 싶어. 이런 ‘나’와 다름없는 ‘너’를 만나 ‘우리’가 되어 나의 고민이 틀리지 않았음을 발견하고 싶어. 그리고 진짜 나를 찾는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강릉살자는,
같은 희망을 가진 모든 너와 나의 만남이자
서로를 향한 따뜻한 다짐이 될 거야.
친구야, 우리 같이 살아보자.
우리를 닮은 바다 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