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서 
‘나’를 찾는
친구 공동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 사이,
어느새 ‘나’를 잃어가는 우리.

취향껏, 또 지향껏 일하며 살아도 그것대로 괜찮은 인생이라 말하고 싶어. 이런 ‘나’와 다름없는 ‘너’를 만나 ‘우리’가 되어 나의 고민이 틀리지 않았음을 발견하고 싶어. 그리고 진짜 나를 찾는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강릉살자는,
같은 희망을 가진 모든 너와 나의 만남이자
서로를 향한 따뜻한 다짐이 될 거야.


친구야, 우리 같이 살아보자.
우리를 닮은 바다 곁에서

친구야,
강릉살자!

개인정보 안궁안물

강릉살자에서는 이름, 나이, 직장을 밝히지 않고 별명과 직업, 작업으로 이야기 나눠. 특정 환경에 속해 왔던 누군가가 아닌,오로지 ‘지금’ ‘이 곳’에 함께하는 모습으로 편견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지내.

상호비존대 (a.k.a. 반말)

강릉살자에서는 서로 간에 높임말과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아. 서로의 벽을 허물며 어려움 없이 지내기 위함이 첫 번째, 또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며 마음 깊이 존중하기 위함이야.

현재*까지 함께한
참여자 친구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
강릉에 남은 친구

현재까지 강릉에 남거나 
교류중인 친구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 기수 종료일 이후 약 3개월
*현재: 2022년 1월 기준



2021.07.04 - 2022.08.27


강릉살자 1-4기


2021년 7월 4일에 시작해 2022년 8월 27일까지,

4기수 동안 총 53명의 청년들이 강릉살자 커뮤니티의

구성원이 되었어요.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원래 살고 있던 지역으로 돌아간 청년들도 있지만, 어떤 청년들은 강릉에

창업해서 안정적으로 정착했고, 어떤 청년들은 강릉에

취직해서 본격적인 강릉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답니다. 




강릉살자의 정책적 성과는 강릉으로 이주를 시도한

청년들의 숫자와 강릉 정착에 성공한 청년들의 숫자로

측정되지만 강릉살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바는,

언제든 청년이 원할 때 강릉에서 직접 살아보며

강릉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을, 청년들 스스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를 통해 청년들이 정착할 곳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지역을, 뿌리내리고 살아보고 싶은

매력적인 곳으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원하는 지역에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성장하는 삶을 찾는

더웨이브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에 살고 싶은 청년들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 강릉을 만들어가 볼게요!💥 


✨윤슬같이 빛나던 우리 


궁금한 게 있나요?

강릉살자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 175 2층 더웨이브컴퍼니

사업자등록번호  580-87-00792
대표  최지백

문의  liveingangneung@gmail.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투자∙배급

네트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