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 남긴 것

일하는 여행자들의
바다살롱, 일로오션

일로오션은 “‘일’과 ‘여가’사이의 균형이라는,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험자로서 남기는 선물”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어. 강릉살자 1기에 참여하며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의 ‘여가’를 도울 수 있는 웰컴키트와, 일하는 시간을 보장하고 대화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1기가 남긴 것

일하는 여행자들의
바다살롱, 일로오션

일로오션은 “‘일’과 ‘여가’사이의 균형이라는,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험자로서 남기는 선물”
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어.
강릉살자 1기에 참여하며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의 ‘여가’를 도울 수 있는 웰컴키트와,
일하는 시간을 보장하고 대화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녕, 
우리는 일과 여행, 그 중간 어딘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야. 각자의 일과 장기를 가지고 연고를 떠나 강릉에 모여 살고 이름과 나이를 지우고 별명과 직업으로만 친구가 된 공동체야. 


살아온 방식과 취향, 가치관, 목표는 제각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의 고민과 의견이 소중하고 한숨이 아닌 고민으로써 각자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어. 


아, 언제까지나 이렇게 함께 살진 않을 거야. 우리는 ‘나’를 찾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고 이정표가 세워진다면, 언제든 누구든 닻을 올리고 떠날 거야. 


그리고 언제든 누구든,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면 우리가 가진 작은 항구와 마을, 마음을 내어주고 함께할 준비가 돼있어. 이건 우리의 그런 마음을 바다에 전하는 유리병 편지 같은 거야. 



안녕, 
우리는 일과 여행, 그 중간 어딘가에 놓여있는 사람들이야. 
각자의 일과 장기를 가지고 연고를 떠나 강릉에 모여 살고 

이름과 나이를 지우고 별명과 직업으로만 친구가 된 공동체야. 

살아온 방식과 취향, 가치관, 목표는 제각각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의 고민과 의견이 소중하고 

한숨이 아닌 고민으로써 각자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어. 


아, 언제까지나 이렇게 함께 살진 않을 거야. 

우리는 ‘나’를 찾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고 이정표가 세워진다면, 

언제든 누구든 닻을 올리고 떠날 거야. 


그리고 언제든 누구든,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면 

우리가 가진 작은 항구와 마을, 마음을 내어주고 함께할 준비가 돼있어. 

이건 우리의 그런 마음을 바다에 전하는 유리병 편지 같은 거야. 

일로오션의 지향점

일하는 여행자들이 각자의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나누며 ‘나’를 발견해가길 바라.

일로오션의 지향점

이름, 나이, 직‘장’은 비밀!
별명과 직‘업’으로만 소통할거야.




말 그대로야.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 어떤 가치관이든, 직업이든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여줘. 이곳에서 ‘다르다는 건’ 환영의 대상일 뿐이야. 나이와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 그 안에 있는 진짜 우리로 만나자.

‘워크’와 ‘베케이션’으로 구분된 웰컴키트 제공
코워킹스페이스, 아지트 공간, 실외 리모트워킹 환경 제공
하루 최소 8시간 이상의 워크아워 보장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든 거 알아. 여기에 왔다고 마냥 쉬어갈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언제나 함께 할 필요는 없어. 너의 시간을 존중하고 보호해줄게. 또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제공해줄게. 필요하다면 도움과 조언도 물론이야.

매일 밤 9시, 모닥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화답’ 시간 제공
목요일 밤 9시, ‘안반데기’에 올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 제공
금요일 저녁 6시~밤 10시, 강릉에서 보낸 순간들을 공유하는 소셜 살롱 ‘일루션’ 진행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의 주인공처럼, 밤의 강릉에서 우리는 해답을 찾는 대화에 골똘할 거야. 불앞에서, 별 아래서, 비밀스런 공간에서 우리가 고민해왔던 것들을 자유롭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거야. 어쩌면 그동안 ‘참고 살았던’ 솔직한 대화에 대한 갈증을 풀고, 진짜 ‘나’를 꺼내놓고 발견해가는 시간을 보낼 거야.

‘낯설음과 익숙함’을 주제로 하는 서핑/커핑/리트릿 프로그램 제공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화와 사색도 분명 필요하지만 색다른 경험이나 체험이 좋은 첨가제가 돼줄 수 있을 거야.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했던 것들 중 가장 좋았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 함께 해보고 싶어. 분명 도움이 될 거야.




생각이란 건, 물 속에 담긴 먼지 같아서, 계속 부유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아. 말하거나, 쓰거나 기록한다는 것의 쓸모는 단순히 유형이 된다는 의미보다, 정리한다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 지금의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해서 좀 더 정확한 나와 마주하고 발견할 수 있길 바라.

일로오션의 지향점

일하는 여행자들이 각자의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나누며
‘나’를 발견해가길 바라.

일로오션의 문화

이름, 나이, 직‘장’은 비밀!
별명과 직‘업’으로만 소통할거야.




말 그대로야. 어떤 모습이어도 좋아. 어떤 가치관이든, 직업이든 괜찮아.
있는 그대로의 너를 보여줘. 이곳에서 ‘다르다는 건’ 환영의 대상일 뿐이야.
나이와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 그 안에 있는 진짜 우리로 만나자.

‘워크’와 ‘베케이션’으로 구분된 웰컴키트 제공
코워킹스페이스, 아지트 공간, 실외 리모트워킹 환경 제공
하루 최소 8시간 이상의 워크아워 보장




먹고 살기 바쁘고 힘든 거 알아.
여기에 왔다고 마냥 쉬어갈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언제나 함께 할 필요는 없어.
너의 시간을 존중하고 보호해줄게.
또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제공해줄게.
필요하다면 도움과 조언도 물론이야.

매일 밤 9시, 모닥불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화답’ 시간 제공
목요일 밤 9시, ‘안반데기’에 올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 제공
금요일 저녁 6시~밤 10시, 강릉에서 보낸 순간들을 공유하는 소셜 살롱 ‘일루션’ 진행




영화 ‘미드나잇인파리’의 주인공처럼,
밤의 강릉에서 우리는 해답을 찾는 대화에 골똘할 거야.
불앞에서, 별 아래서, 비밀스런 공간에서
우리가 고민해왔던 것들을 자유롭게 털어놓고 이야기할 거야.
어쩌면 그동안 ‘참고 살았던’ 솔직한 대화에 대한 갈증을 풀고,
진짜 ‘나’를 꺼내놓고 발견해가는 시간을 보낼 거야.

‘낯설음과 익숙함’을 주제로 하는 서핑/커핑/리트릿 프로그램 제공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대화와 사색도 분명 필요하지만
색다른 경험이나 체험이 좋은 첨가제가 돼줄 수 있을 거야.
우리가 이곳에서 경험했던 것들 중 가장 좋았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 함께 해보고 싶어. 분명 도움이 될 거야.




생각이란 건, 물 속에 담긴 먼지 같아서, 계속 부유하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아.
말하거나, 쓰거나 기록한다는 것의 쓸모는
단순히 유형이 된다는 의미보다, 정리한다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
지금의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기록해서
좀 더 정확한 나와 마주하고 발견할 수 있길 바라.

일로오션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운영
강릉살자 1기
프로그램 팀
건빵 매트 스민 유리 코나 포비
웰컴키트 팀
덤덤 돌체 동동 영월 유자 엘리 제리

일로오션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운영
강릉살자 1기
프로그램 팀
건빵 매트 스민 유리 코나 포비
웰컴키트 팀
덤덤 돌체 동동 영월 유자 엘리 제리